금기

금기(taboo)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 성원들에게 강제되었던 금지사항들을 가리킨다. 레비-스트로스가 모든 인간 공동체의 공동된 금기로 발견한 것이 바로 ‘근친상간’이었다. 그렇지만 바타유는 근친상간과 같은 금기를 숙고하면서 이것을 넘어셔려는 인간만의 고유한 욕망을 발견하게 된다. 금지된 것이 인간의 욕망을 부채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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