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깨달음[覺]

불교의 치열한 자기 수행이 최종적으로 달성되었을 때 발생하는 마음의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각(覺)이란 한자어가 상징하듯, 깨달은 자는 잠에서 깨어난 자와 같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직관할 수 있다. 깨달은 자에 의해 있는 그대로 직관된 세계는 인연에 의해 발생하고 소멸하는, 역동적이지만 나름대로 지속의 폭을 가진 세계라 할 수 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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