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

중국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범주로서 서양의 ‘truth’와는 달리 실천적인 한의를 가진 진리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도를 안다는 것은 길버트 라일(Gilvert Ryle)이 강조했던 ‘노하우'(know-how)를 안다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노자에 이르러 도는 삶이나 정치의 길이나 방법이란 원초적 의미를 벗어던지고 추상적이 일자(一者), 혹은 본질로 이해되기 시작한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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