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도 쉽게 잡히지 않는 독해를 잡는다” CPS교육연구소, ‘프레임 국어’ 정식 론칭

‘프레임으로 글 읽기’라는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독해 훈련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170Q라는 개인맞춤형 전문 사고력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CPS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프레임으로 글 읽는 ‘프레임 국어’를 7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프레임 국어는 다양한 관점 읽기 방식으로 국어로 표현된 문장이나 글에 대한 독해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프레임 국어는 17가지의 프레임으로 글을 보도록 ‘읽기의 관점’을 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장이나 글을 이해하는 영역은 크게 어휘이해, 구조이해, 의미이해, 수사표현 등으로 나누고 영역마다 바라보는 프레임을 세부적으로 나눠 17가지의 프레임(관점)으로 연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글을 어휘 측면, 문장 구성의 측면, 의미와 메시지의 측면, 표현의 측면 등에서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역량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다.

지문의 구성은 한 줄짜리 지문부터 시작해서 서너 단락으로 구성된 지문까지 레벨별로 그 길이가 점차 길어진다. 또 문장에 쓰이는 어휘도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차 어려워지고 추상화된다. 한 줄의 의미나 구조, 뉘앙스조차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베타서비스를 통해 보면 70%에 육박한다. 소위 문해가 되지 않는 아이들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지문을 다양한 길이로 구성했다.

지문의 내용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비문학의 경우 사회, 경제, 역사, 환경, 자연, 과학, 인문,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문장을 다뤄 글의 종류에 따른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 전체 구성은 8개 레벨로 구성되며 레벨별로 360개 지문으로 구성해 총 2880개의 지문으로 구성하고 있다.

학습에 앞서 ‘독해진단’을 하는 것도 준비했다. 120문제나 되는 짧지 않은 진단이지만 개인의 종합적, 영역별 독해 강약점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다. 독해진단은 무료로 서비스되며 간단한 회원 가입을 거쳐 학생의 학년을 입력하면 된다. 독해진단지는 자동으로 열리며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생각이 필요해 한꺼번에 풀기 어렵기 때문에 몇 번에 나눠 풀어도 된다. 모두 풀고 나면 결과가 리포트로 제공되며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른(학부모)도 해보면 자신의 독해 패턴을 알아볼 수 있다.

학습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문제를 제시할 때는 프레임과 지문이 제시되고 프레임의 관점에서 본 질문이 제시된다. 선다형보기에서 선택을 하면 정오답이 바로 표시되고 프레임의 관점에서 설명해주는 해설이 나타난다. 그 해설을 혼자서 읽는 것으로 두 가지의 효과를 준다. 첫째는 그 자체로 독해 및 문해 역량을 키워주고 둘째는 각 프레임마다 보는 방법을 스스로 익혀 터득하게 하는 것이다. 온라인과 더불어 언어노트가 제공되는데 주된 역할은 요약하는 연습이다.

언어 이해와는 별개로 혼자서 학습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학생은 베타서비스 결과 10% 내외였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코칭을 받는 것은 기본 과정이 아니므로 별도로 선택해야 한다.

학부모들이 1년여의 베타 서비스 기간에 프레임 국어를 선택한 이유를 보면 학부모들의 눈높이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아이를 둔 한 학부모는 프레임 국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국어를 지식 전달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새로웠다. 글을 읽으면서 자기 확인 과정이 있고 학습량이 많지 않다. 진도를 계획적으로 나갈 수 있다. 짧은 기간에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국어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가 주요 대상이다. 그 시기가 학습용 언어에 구멍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강조한다. 그 외 학년도 가능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으로 독해진단을 무료로 해본 후 결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해진단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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