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서

동중서(董仲舒, BC176~BC104)

천인감응설(天人感應說)로 유명한 한(漢) 제국 시대의 유학자. 천인감응설은 자연의 변화가 인간 사회의 면화를 낳고, 역으로 인간 사회의 변화가 자연의 변화를 낳을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이를 통해 그는 황제의 주권을 정당화하면서 동시에 제약하려고 하였다. 만약 자연적 재앙이 벌어지면 모든 책임은 이간 사회의 수장인 황제에게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은 『춘추번로』(春秋繁露)라는 책에 잘 드러나 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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