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 공개 흡혈귀 결혼식으로의 초대

해즈브로(Hasbro) 자회사 위저즈오브더코스트(Wizards of the Coast)가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 이하 MTG)’의 최신 세트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Crimson Vow, 이하 핏빛 서약)’을 12일 예고편과 함께 공개했다.

핏빛 서약은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니스트라드 차원에 있는 볼다렌 성지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배경으로 한다. 핼러윈을 주제로 한 전작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이하 한밤의 사냥)’ 스토리의 결말에서 흡혈귀와 늑대인간이 연합하면서 이니스트라드에 영원한 밤이 드리워진다.

핏빛 서약은 전설적인 흡혈귀 플레인즈워커인 소린 마르코프의 여정을 따라간다. 소린은 사악한 흡혈귀 귀족 올리비아 볼다렌이 마르코프 가문과 결혼해 이니스트라드 차원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막고 영원한 밤으로부터 구해야 한다.

이 세트에는 267장의 새로운 카드가 포함되며 MTG 아레나는 12일, 테이블탑에는 19일 정식 출시된다. 핏빛 전투를 위한 신규 기능에 △혈액 토큰 △훈련 △쪼개기 등이 도입됐다. 혈액 토큰은 흡혈귀 카드가 가진 능력으로 다른 카드를 뽑기 위해 손에 있는 카드를 희생하거나 버릴 수 있다. 밤의 유령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도 새로운 기능인 훈련을 통해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진 생물과 함께 공격 시 훈련을 가진 생물에 +1/+1 공격력/방어력 카운터를 추가해 생물을 강화할 수 있다. 쪼개기 기능은 대체 비용을 지불해 카드의 일부 조건을 무력화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핏빛 서약은 흡혈귀를 상징하는 다양한 변형 버전의 카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브램 스토커의 1897년 작 ‘드라큘라’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드라큘라 시리즈 카드를 통해 원작 속 등장인물과 배경을 삽화에 적용하며 전설적인 드라큘라를 부활시켰다.

흡혈귀 캐릭터 30종에 송곳니 형태의 프레임이 적용된 카드도 선보인다. 각 카드는 캐릭터의 화려함에 견주는 독특한 테두리 디자인으로 장식된다.

흡혈귀가 아닌 전설적 생물에는 흑백 삽화가 그려진 영원한 밤 프레임이 적용되며, 한밤의 사냥 세트에서 선보인 영원한 밤 기본 대지와 2색 대지도 돌아온다. 핏빛 서약의 다양한 변형 버전의 카드들은 드래프트 부스터, 세트 부스터, 콜렉터 부스터, 번들 등의 테이블탑 제품과 MTG 아레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 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MTG 아레나 인플루언서 삼대삼 팀 매치가 27일 오후 7시 열린다. 팀 1은 던·푸사·윤조이 및 팀 2는 인간젤리·크랭크·크라니쉬로 구성되며, MTG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중계는 기무기훈, 박준영, 오주현이 맡는다. 인플루언서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도 27일까지 매직: 더 개더링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신규 세트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프리릴리즈 이벤트를 12일부터 실시한다. 부스터 제품을 박스로 구매 시 드라큘라 시리즈 카드 1장과 ‘드라큘라 성’ 프로모션 카드를 증정한다(한정 수량). 신규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직 웰컴 프로모션’ 및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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