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유

바타유(Geoges Bataille, 1897~1962)

인간의 경제에서 ‘필요’, ‘생산’, 그리고 ‘축적’보다 중요한 것은 ‘사치’, ‘소비’, 그리고 ‘낭비’라고 주장했던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그는 과잉된 에너지가 어느 정도까지는 체계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은 체계를 파괴시킨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일반경제론’이다. 일반경제론을 토대로 그는 에로티즘이 성적 대상에 대한 금기를 어기려는 욕망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서로는 『저주의 몫』(La part maudite), 『에로티즘』(L’érotisme)등이 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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