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일여

범아일여(梵我一如)

한자로 브라흐만(brahman)은 범(梵)으로, 아트만(ātman)은 아(我)라고 옮겨진다. 범아일여는 우주의 신과 개체들의 자아가 같다는 범심론적 주장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범아일여 사상이 개체들의 자아보다는 주주의 신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범아일여 사상이 스피노자 범신론과는 달리 개체들의 현실적 삶을 긍정하지 못하는 허무주의로 귀결되어 버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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