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엑스포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준비 마쳐

2020 두바이 엑스포 개최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최첨단 전시관으로 세계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아랍에미리트 다음으로 큰 사우디 전시관에서 관람객은 왕국의 풍부한 역사, 활기찬 현재와 유망한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8㎡의 LED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녹지 공간, 아름다운 해안, 광활한 사막, 바다 풍경과 높은 산맥까지 총 다섯 개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스크린 영상은 아시르에 있는 알 바르다니 녹지를 지나 웅장한 타부크 산맥으로 이어지며, 남동 사우디에 위치한 룹알할리 사막에서 수정처럼 투명한 홍해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사우디 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며 리야드의 아투라이프 역사 구역, 알우라의 헤그라 유적지, 역사적인 제다와 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하일 지방의 암각화, 알 아사 오아시스를 포함한 14곳의 사우디 문화 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다.

사우디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시관 내 오디오와 영상 가이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키디야 프로젝트, 디리야흐 게이트, 킹 살만 파크 등의 세계 최고 프로젝트를 포함해 23개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우디의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기획한 전시회인 ‘비전’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물로 30m 크기로 떠 있는 구형 전시물과 맞춤형 인터랙티브 바닥이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관 ‘디스커버리 센터’에서는 전 세계 인사들과 연결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투자 유치를 논의할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을 제공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가 준비돼 있다.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지속 가능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1만3000㎡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전시관은 민족·기회·자연·유산을 키워드로 한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에너지·환경 디자인 부문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 가능성 등급인 LEED Platinum을 인증받았다.

또 8000여개 조명으로 구성된 가장 큰 인터랙티브 바닥 조명, 32m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물을 이용한 인터렉티브 장치와 1302.5㎡를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인터랙티브 디지털 거울 스크린으로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세계를 다시 연결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많은 사람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새로이 전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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