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자(孫子, ?~?)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군사들로 하여금 싸울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힘, 즉 세(勢)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춘추시대의 전략가. 기원전 6세기경의 사람으로 본명은 손무(孫武)이다. 그에게 세(勢)란 물이 아래로 흘러가는 것처럼 병사들로 하여금 전쟁에 목숨을 걸도록 하는 형세를 의미했으며, 법치(法治)의 논리를 선점하여 그것을 전쟁 승리의 관건으로 만들었다. 그의 병법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이라고도 불리는 『손자』(孫子)에 기록되어 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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