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새로운 도시형환경교육 ‘도시재생기획단 1기’ 성황리 수료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는 새로운 도시형 환경 교육의 하나로 ‘뉴딜유스:도시재생기획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총 5회에 걸친 도시재생의 이론 교육과 함께 공공예술 의미와 개념을 전문가에게 배우고 익히며 참가한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주변 마을에 청소년의 시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기획 실습을 진행했다.

도시재생기획단 1기는 센터 주변 ‘그늘막 쉼터’에 본인들이 찾은 마을의 보물을 이미지화 한 모빌을 설치했다. 참가한 청소년 총 9명은 공공예술과 도시재생 기초부터 학습하고 살고 있는 마을 역사와 우리 마을 보물찾기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7일 스스로 제작한 모빌을 ‘그늘막 쉼터’에 직접 설치했다.

마을 사람들이 다니고 학생들이 등하교 때 다니는 곳과 횡단보도에 있는 그늘막 쉼터를 아름답게 꾸며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각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한 지역 주민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의 외부 활동을 본 적이 없는데 신선하고 아이들의 시각으로 찾은 우리 동네 보물들이 잠시 신호를 대기하는 그늘막 쉼터에서 반짝거리는 것이 너무 예뻤다. 잠시나마 행복해졌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일부 구성원으로 자각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센터는 미래 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한국판 그린 뉴딜의 중점 사업인 ‘도시재생’이란 다소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테마를 청소년 시각에 맞게 교육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도시재생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지만 참가하는 동안 우리 동네를 제대로 알게 돼 즐거웠고 더욱 많은 것을 만들고 참여하고 싶다”며 “제가 만든 모빌을 많은 동네 사람이 보고 잠시나마 기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사업들을 신규 개발 운영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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