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테이아

알레테이아(alētheia)

부정을 뜻하는 접두사 ‘아(a)’와 망각을 뜻하는 ‘레테(Lēthē)’가 합성된 말로서 기억이나 상기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이다. 알레테이아라는 말은 인식이란 기억에 불과하다는 플라톤의 입장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존재론자 하이데거에게 있어 알레테이아는 탈은폐, 즉 망각된 존재가 우리에게 환히 드러나는 사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심화된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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