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오성(悟性, Veratand, understanding)

인간의 지적인 이해 능력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보통 감성이 수동적인 감각 능력으로, 오성은 능동적인 지적 능력으로 이해되었던 것이 칸트 이전의 일반적 관례였다. 칸트는인간의 지적 능력을 더 세분화해서 오성과 이성으로 구분한다. 그에 따르면 오성이 감성을 통해 주어진 경험을 범주를 통해 지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라면, 이성은 경험과는 무관한 형이상학적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 지적 능력이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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