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Thomas Kuhn, 7922~1996)

과학은 연속적이고 누적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불연속적이고 단절적인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주장했던 현대 미국의 과학철학자. 과학사에 대한 그의 통찰은 ‘과학혁명’(scientific revolution)과 ‘패러다임’(Paradigm)이라는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비록 과학사에 국한되었지만, 그의 연구는 각 시대마다 특유한 인식 구조, 다시 말해 에피스테메(épistémè)가 존재한다는 푸코의 역사철학과 많은 부분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가 있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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