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M’ 홈커밍, 자체 서비스로 글로벌 진출 본격 신호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씨씨알컨텐츠트리(대표 임종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슈팅 게임 ‘포트리스M’이 기존 퍼블리셔 팡스카이와 사업권 반환 및 양도를 통해 2021년 11월 19일 자로 서비스 이관 작업을 완료, 출시 3년여만에 개발사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로써 씨씨알컨텐츠트리는 포트리스M을 퍼블리싱이 아닌 자체 서비스로 전환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포트리스M은 2000년대 초 국민 게임이었던 ‘포트리스’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플랫폼 게임이다. 실시간 매칭 및 동기화 방식으로 3년동안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씨씨알컨텐츠트리 임종환 대표는 포트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인터뷰 영상에서 “포트리스M 서비스 이관 이후 무한의 탑, 스킨&코스튬, 보스 레이드 등 총 9가지의 개발 계획을 실현하려고 한다”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치는 형태로 서비스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올해 초 GS리테일 주최로 진행된 ‘GS25포트리스 챔피언십’에 이어 ‘제2회 포트리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예고하는 등 서비스에도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씨씨알컨텐츠트리 담당자는 “사업권 반환 및 서비스 양도 체결 계약 뒤 올 10월부터 사실상 본격적인 자체 서비스가 시작됐다”며 “개발·서비스 일원화를 통해 일일 접속자 수는 20% 이상, 매출은 15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트리스’의 아버지 씨씨알 윤석호 대표는 “그간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3년 동안 함께해온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포트리스 IP가 지금까지 23년을 서비스했던 것처럼 앞으로 2배, 3배의 시간 동안 지속될 글로벌 히트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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