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형이상학(metaphysics)

전통적으로 형이상학은 모든 사물의 최종적인 근거를 탐구하거나 사물의 현상을 넘어서 사물의 본질이나 존재를 탐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전통 형이상학은 초월적(transcendent) 대상을 다루고 있었던 셈이다. 그렇지만 칸트에 이르러 형이상학은 초월론적(transcendental) 철학으로 변형된다. 외부 사물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것을 그렇게 보도록 만든 우리 인식의 조건을 탐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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