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1라운드’ 개최

하동 해양플랜트 연구단지에서 11일과 12일 2021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 첫 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1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번의 라운드를 거쳐 시즌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올 해 3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드론 레이싱 리그다.

A급 클래스인 엘리트 부문에서는 김민찬 선수(17세, XBlades)가 한 차례도 실수하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제형(19세, DSC), 김민재(13세, Super Sonic X)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중급(익스퍼트), 초급(루키) 부문에서는 각각 한영기(14세, DHFPV)와 이동현(17세, Sharp U Turn) 선수가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총 상금 2500만원이 걸린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는 하동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비록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러졌지만 다음 라운드부터는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점진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 리그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국제 드론 영상 공모전, 찾아가는 DIY 드론 만들기, 드론 코딩 교육,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하동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전술 훈련을 위한 드론 항공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 사무국은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라운드는 10월 9일 하동 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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