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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번호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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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번호의 구성 아버지께서 신기한 것을 구경시켜 줄 테니 같이 가자며 내 손을 잡아 은행으로 가셨다.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고, 많은 서류에 서명을 하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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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닥터는 왜 이렇게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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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닥터는 왜 이렇게 비쌀까? 현대, 21세기에 도시인은 디지털을, 특히 컴퓨터와 떨어져 지낼 수 없는 현실 속에 파묻혀있다. 컴퓨터로 일을 하고, 놀고, 생활하는 우리들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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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개조와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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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개조와 여자친구 나는 FORTE LOVE라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한다. 정기모임에 열심히 참가하거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자동차 개조부문에서는 사진자료를 올릴 때마다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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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내가 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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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내가 대체 뭐냐? 사람들이 때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한다. ‘그래 오늘부터 변하는거야’ ‘지금까지의 나는 진짜 내가 아니야. 이제까지의 나는 버린다’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간다’ ‘가면을 쓰고 살기 힘들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가 자신에게마저도 진실한 나로 살아가는 걸까? 나라는 존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상황과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가진다. 성선이든 성악이든 혹은 성무선악이든 이런 관계들 속에서 변하게 된다. 이렇게나 수많은 변화하는 자신들을 모두 부정하고 오직 한 가지 원래의 자신을 찾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인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지우기를 실행하고 원래 프로그램처럼 자신을 찾는다면, 정말로 초라한 자신만 발견하게 될 터인데 말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그리스의 철학자는 완벽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