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필름 스쿨, 킹덤·부산행·기생충 뒤 특수분장 마법사 황효균 감독을 만나다

CNN 필름 스쿨 (CNN Film School)은 대한민국 대표 특수분장 아티스트 황효균 감독이 한국 좀비 시리즈 ‘킹덤’ 속 죽지도 살지도 않은 자를 되살리는 비밀의 비하인드 더 씬을 공개한다.

황효균 대표는 한국 대표 특수효과 회사인 셀스튜디오의 수장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의 메이크업 및 소품을 총괄하고 있다.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 ‘부산행’ 등 주요 영화의 특수분장을 제작해 온 황 대표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덕에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킹덤의 세 번째 시리즈이자 특별 에피소드인 ‘킹덤: 아신전’은 7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리즈를 위해 황 대표와 셀스튜디오 팀은 한국판 좀비의 맞춤형 콘셉트를 만드는 임무를 맡았다. 황 대표는 ‘킹덤: 아신전’에 출현하는 한 배역의 경우 매 촬영마다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3시간씩 특수분장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모든 분장에 같은 수준의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가짜 피부 위 벌어진 상처, 적당히 창백한 피부에 에어브러쉬로 표현하는 붉은 정맥과 혈관 등 작은 디테일에서 특수분장의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특수분장이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영화 마법을 만드는 것”이라며 “특수분장의 매력은 마법처럼 관객을 속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NN 필름 스쿨은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술을 조명하고, 전도유망한 영상 제작자들을 지원하는 신규 시리즈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CNN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영상 제작 기술에 대한 영상 및 기사 시리즈를 온라인상에 공개하며, 영화 및 방송 업계 주요 인사와 함께 영상을 통한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전한다.

황효균 감독의 비하인드 더 씬을 비롯한 CNN 필름 스쿨 영상 및 시리즈는 CNN 필름 스쿨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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