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교육연구소, 상위권 서술 훈련 집중과정 ‘서술형 첨삭 클리닉’ 서비스 오픈

고교학점제 등 교육제도 및 환경 변화로 중고교 시험에서 논술형의 평가는 기정 사실이 되고 있다. 서술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지만, 서술해야 할 핵심적인 요소는 정해져 있다. 그것을 자연스럽게 글로 서술하는 훈련을 하기 위한 서비스가 나왔다.

CPS교육연구소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답안으로 서술하는 과정을 강도 높게 훈련하는 상위권 서술 훈련 집중과정인 ‘서술형 첨삭 클리닉’을 이달부터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상위권 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글로 써내는데는 익숙하지 않은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서술형 첨삭 클리닉의 서비스는 기본 연습 120문제, 응용연습 40문제, 실전연습 40문제 등 총 200문제로 구성된다. 전체 과정은 10개월에 마치도록 구성했고, 단기간에 집중훈련해 서술의 핵심 요소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한다.

기본 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부터 기본기를 잡아가며, 서술에 들어가야 할 요소를 기초 서술을 연습하는 과정이다. 문제마다 문제 이해, 조건 분석, 해결 과정 등으로 나눠 세부적인 질문을 제시해 문제를 분석하는 연습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세부 질문마다 서술하며 단답형 서술을 통한 서술의 요소를 훈련한다.

기본 과정은 서술 기초 연습이므로 개별적으로 서술 연습장인 ‘맥노트’가 제공된다. 맥노트에 서술을 한 내용을 휴대폰으로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하면 선생님이 첨삭해 다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개별적으로 1:1로 첨삭을 제공한다. 연습 과정에서는 제공된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문제 풀이를 제공한다. 그것을 보고 정리해 서술해도 상관이 없다. 이처럼 온라인 – 노트 –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3단계 피드백을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영상을 보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도 많기 때문에, 이 서비스는 혼자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상위권 학생이 주요대상이다. 또한 앞으로 주요 변별의 요소가 될 수도 있는 서술의 전형을 익히려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다.

응용 과정은 2개월이며 기본 과정에서 익힌 문제 해결의 세부적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메모하고, 그것을 근간으로 서술을 하는 연습이다. 첨삭 대상은 완결된 내용에 대한 첨삭이다. 응용 과정부터는 서술의 평가 요소를 반영해 학생이 서술한 내용에 대해 평가 요소별로 예상점수를 채점해 자신의 수준을 알 수 있게 했다.

평가 항목은 문제 이해 및 조건 분석, 해결 과정의 정확성과 정교성, 그리고 전체적인 글의 맥락의 전달성이나 논리성 등을 보는 의사소통의 3가지이며, 각각에 따라 예상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그리고 서술한 내용에 대해 어떤 부분이 빠져서 감점 요소인지, 어떤 부분은 잘 쓴 것인지 등을 기재해주고, 전체 서술 답안에 대해서도 첨삭을 해준다. 그러므로 이 또한 1:1의 개별 첨삭으로 진행된다.

실전 과정은 2개월 과정이며, 응용 과정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세부적인 질문을 만들지 않고, 해결 과정과 솔루션을 곧바로 서술하는 연습이다. 그러므로 세부 질문 만들기를 제외하고는 평가 과정이나 서술 첨삭의 과정이 응용 과정과 동일하다.

기본 과정과는 달리, 응용 과정이나 실전 과정에서는 맥노트가 제공되지 않으며, 온라인 상에 서술 답안을 직접 입력하도록 돼 있다. 설사 이미지 문제라도 그것을 텍스트화하는 것도 서술의 중요한 연습이기 때문이다.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해 2022 교육 과정을 논의 중인데, 2028년 수능에 서·논술의 포함 여부, 중고등의 내신시험에 서·논술의 반영 비율 등은 중요 쟁점이다. CPS교육연구소는 내신의 경우에 반영 비율의 변화는 있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서·논술형은 들어가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고 있고, 그렇게 되면 상위권의 변별도 서·논술이 상당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문장제나 서술형의 문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공부하는 방식은 큰 변화가 없겠지만, 그것을 서술해야 하는 것은 문제를 푸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다. 그래서 서술의 핵심 요소만 제대로 익혀놓으면 상당 부분 서술형 답안에 대한 대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몇 년씩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학생이 서술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CPS교육연구소가 ‘서술형 첨삭 클리닉’이 꼭 필요한 학생들만 짧은 기간에 마스터하도록 한 이유이다. CPS교육연구소는 서술에 대한 평가는 사람이 개별적으로 하는 1:1 첨삭이 가장 효과적이다. AI가 서술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시기 상조이며,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CPS교육연구소는 CPS 온라인 학습센터에 제시된 샘플 문제를 보고,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알아 보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앞으로 상위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서술에 대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조금 난이도가 높더라도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CPS교육연구소는 아직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CPS의 오프라인 센터에서 제공하는 1170Q 과정을 통해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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