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출전 현대차, 1차 대회 최악의 결과

WRC 출전 현대차, 1차 대회 최악의 결과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쉽(WRC)에 야심차게 출전한 현대자동차의 현대 쉘 월드 랠리 팀은 1차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i20 월드 랠리카 2대가 모두 리타이어를 기록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주력 드라이버인 티에리 누빌은 총 6개의 스테이지 중 1스테이지 출발 직후 6km 지점까지는 전년도 월드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보다 4.5초 빠른 기록을 갱신했으나, 이후 첫 번째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후미가 충돌해 차량이 크게 파손되어 곧바로 리타이어 되고 말았다.

누빌의 리타이어 이후 세컨드 드라이버인 다니 소르도는 4스테이지까지 종합기록 3위로 선전하는 중이었으나, 5스테이지 경기 도중 전기계통 이상으로 차량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아 마찬가지로 리타이어를 기록했다. 이로서 현대 쉘 월드 랠리 팀은 1차 대회에서 코스를 완주하지 못하고 포인트 획득해도 실패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월 스웨덴 랠리와 3월 멕시코 랠리 등 11월까지 전 세계 13개 국가를 돌며 WRC에 참가해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진혁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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