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한국인회, 제2회 포럼 개최

사단법인 기능한국인회(회장 배명직)는 26일 대구에 있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2회 기능한국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능인이 존경받는 사회,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기능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 사업 및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숙련기술인이 성공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는 사단법인 기능한국인회는 8월에 이어 두 번째 포럼을 통해 미래 숙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대한 비전 공유와 협회의 미래를 위한 토론 등을 진행했다.

배명직 기능한국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기능한국인이 사회에서 기능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 책무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진행해온 장학 사업과 대외 활동 등을 토대로 사회에 더욱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기능한국인회는 명실상부 숙련기술인 관련 조직 중에 으뜸이며, 어느덧 170호 기능한국인 지정이 넘었는데, 200호를 기념할 때는 어느 때보다도 성대한 행사를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기능한국인회 이준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국장학재단 취업연계장학부 허경 부장의 주제 발표, 협회 장학위원장의 장학사업 설명과 장학위원 임명, 그리고 협회 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회원 소개와 오찬과 함께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고 있는 ‘서일도와 아이들’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허경 부장은 주제 발표에서 “기능한국인회가 그동안의 꾸준한 장학 사업을 통해 우수한 특성화고 출신들의 취업을 유도하고, 기능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교육부 산하의 한국장학재단과 중앙취업지원센터의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앞으로 많은 협력을 통해 숙련기술인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배 사무총장은 “배명직 회장 재임 기간 기능한국인회의 대외 위상은 퀀텀점프 이상의 엄청난 성과와 발전을 이뤘다”며 “그것은 우리가 꾸준히 기능인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과 협력들의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기능한국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배명직 회장은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에도 어렵지만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사무국에서 애를 많이 썼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기능한국인회는 앞으로도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특히 숙련기술인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포럼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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