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침의 유물론

마주침의 유물론(matérialisme de la rencontre)

국가사회주의라는 사생아적 전체주의로부터 맑스의 해방적 사유를 지키지 위해 알튀세르가 맑스에게 부여헸던 철학이다. 마주침의 유물론은 고대 원자론과 클리나멘(clinamen) 개념을 토대로 하여 우발적인 마주침으로 자유로운 연대가 가능하다는 속내를 숨기고 있다. 아튀세르의 노력으로 마침내 맑스의 코뮤니즘 개념이 철학적 토대를 얻은 셈이다.

강신주, 『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그린비 출판사(2011), p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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