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직구 플랫폼 스타트업 구하다, 유럽 명품 부티크 직계약 수 업계 최다 40곳 돌파

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실시간으로 재고를 연동하는 직계약 부티크 수가 40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내 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 중 직접 연동 기준으로는 최다 규모로 프라다, 톰브라운,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 약 1500개 명품 브랜드의 약 18만 개 이상 아이템이 실시간으로 판매되고 있다.

부티크는 명품 브랜드 회사들 총판이자 명품 판매의 시작점이며, 세계 명품 시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구하다는 설립 초기부터 대표와 임직원들이 유럽 현지 부티크를 대상으로 구하다 플랫폼에서 직접 디지털 정보를 연동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후 많은 현지 부티크가 구하다 플랫폼으로 속속 합류해 현재 40여 곳의 부티크와 계약에 성공했다.

실제 서로 다른 부티크의 IT 정보를 동기화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운데, 구하다는 각 부티크의 IT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자체 플랫폼 내에서 제품별 정보, 재고, 주문, 배송 등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 대비 빠르고 정확한 유럽 현지의 상품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쉽고 편리한 직구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상품 결제 후 현지 재고가 없어 주문 취소가 되는 결품(품절)율을 타 쇼핑몰의 30~40% 수준보다 낮은 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구하다는 소비자에게 명품 유통 과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부티크의 창고에서 직접 배송하는 특정 상품의 국내 수입 통관부터 최종 소비자 배송까지의 전 과정에서 기록되는 거래 명세, 출고지, 모델 번호, 상품 정보 등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해 제품의 위변조 가능성을 완벽히 제거한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3월 GS 홈쇼핑, 포스코기술투자 등에서 4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구하다는 국내 최초로 GS샵, 롯데온, Hmall과 SSG 등 B2B 명품 커머스 시장에 실시간 명품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매출액이 4.8배,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해 약 105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재섭 구하다 대표는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명품 소비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 파편화하고 분절된 유통 구조에서 오는 막연함 속에서 구매 위험을 감수하거나 중간 써드파티와 계약을 맺고 직계약한 것처럼 판매하는 사이트에서는 정보 불일치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온라인에서는 최상 정보와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제대로 된 명품을 직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완벽한 정품 명품을 완전하게 배송하고, 신뢰하는 명품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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