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투게더, MZ세대 겨냥 명품, 시계, 보석 공동구매 사업 확장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미술품을 넘어 명품과 시계, 보석 등을 공동구매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상품들을 출시해 재테크 수단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아트투게더는 2030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작품을 투자 상품으로 출시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 왔다. 미술 작품은 연예인들의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받으면서 2030세대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BTS의 랩몬스터(RM)는 한국 미술시장의 거장 이우환 미술관에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미술작품에 계속 관심을 드러낸 바 있고 빅뱅의 탑 역시 수입의 95%를 미술작품 구매에 사용할 정도로 미술작품 사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인들의 미술품 사랑이 회자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자산을 가진 신흥 부자들 역시 미술작품 투자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연예인들의 잇따른 투자로 관심이 많아진 미술작품을 포함해 최근 계속해 가격이 상승하는 명품 등은 재테크 수단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명품과 보석 역시 미술작품과 비슷하게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아트투게더는 미술작품을 포함해 명품, 보석 등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이다고 밝혔다.

특히 아트투게더에 따르면 여유 투자자금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재테크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층은 아트투게더로 손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샤테크(샤넬+재테크)’와 ‘롤테크(롤렉스+재테크)’보다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큰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마니아층도 상대적으로 더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트투게더 측은 단순함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청년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아트투게더는 2030세대는 매달 일정 금액을 적금으로 넣는 것보다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한다며 아트투게더가 다루는 미술작품뿐 아니라 명품, 시계, 보석 등은 소액으로도 청년층의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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