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만나는 아일랜드 감성, 카페 ‘마르가 수’ 오픈

아일랜드 가정집을 테마로 한 카페 ‘마르가 수’가 10월 15일 이태원에 오픈했다.

국내에는 영화 ‘원스(Once)’, TV 예능 ‘비긴 어게인’ 등을 통해 버스킹의 천국과 기네스 흑맥주, 위스키의 나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일랜드는 유럽의 서쪽 끝자락에 있는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 및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전 세계 180여개국에 무공해 청정 먹거리를 수출한 유럽의 식품 생산 최강국이다.

마르가 수 최진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국가로 선정될 만큼 따뜻하고 친근한 아일랜드의 매력을 편안한 공간에 담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와 함께 마음의 위안과 즐거움 그리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마르가 수의 대표 메뉴는 240년 전통의 아이리시 유기농 오트밀 브랜드 ‘플라하반(Flahavan’s)’의 오트밀을 바탕으로 한 음료로, 플라하반의 점보 오트밀을 요거트에 넣어 냉장고에서 하룻밤 불려서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Overnight Oatmeal)과 우유 대신 플라하반 오트 드링크로 들어 더 건강하고 고소한 맛의 오트 라떼(Oat Latte)를 선보인다. 모든 음료는 유기농 오트밀과 커피의 최상의 블렌딩을 찾기 위해 강릉의 유명 커피 전문점 ‘봉봉 방앗간’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음료 외에도 플라하반 오트밀, 하바네로 칠리소스 브랜드인 믹스 칠리(Mic’s Chilli)의 하바네로 페퍼 인페르노 핫소스 4종, 아일랜드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ECB (EAST COAST BAKEHOUSE)의 밀크 초콜릿 청크 쿠키 2종, 아이리시 스웨터 브랜드 아란(Aran)의 양모 스웨터 등 여러 아일랜드산 제품이 상시 전시돼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마르가 수 카페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줄리안 클레어(H.E 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식음료는 아일랜드의 문화와 아일랜드인들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최초의 범국가적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을 통해 아일랜드에서는 믿을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높은 품질의 식음료를 생산·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르가 수가 앞으로 한국인에게 아일랜드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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